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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ND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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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17. 00:16 카테고리 없음



해가 져서 깜깜해지고, 같은 공간에 있는 이들이 잠들었을때가 나에게 가장 나의 시간으로 다가온다.
몇년전, 수 시간을 걸어 올라간 벤프의 이름모를 산 정상에서 느낀 고요함을 나는 아직 잊을 수가없다.
산 아래의 것들은 모두 잠이 들고 나만이 깨어있는 것 같았다. 성취감, 정복감, 알수없는 감동이 교묘히 뒤섞인 감정을 다시느껴보고싶다.
조용한 이 시간이 참 편안하다.

posted by S.GANDHI
2017. 8. 10. 17:36 카테고리 없음


요즘 자꾸 남자vs여자 구도로 싸움이 나는데 정말 병신같은 싸움이 아닐수 없다. 우선 팩트는 생물학적으로 남자랑 여자는 다름. 그래서 옛날부터 전쟁은 남자가 하고 살림하고 애낳고 돌보기는 여자가한거임. 근데 지금은 성별때문에 차이를 느끼려면 목욕탕이나 가야지 느끼는듯 ?

물론 나도 어릴때 할머니가 남동생한테 계란후라이 두개주고 나는 한개줄때 화난적이 있음 근데 나는 할머니한테 그러지 말라고 울었는데 다음부터 할머니가 안그러셨음. 할머니는 나와 다른시대를 살아온 분이라 '몰라서' 그랬던거임. 손녀딸이 싫다고 하자 아 싫은갑다 이해해주신것이죠. 근데 가끔가다 이해못하는 십꼰대들이 있기 마련인데,, 우리보다 일찍 뒤질것이니 신경 꺼버리기

동물은 번식본능이 있고 인간은 동물이므로 번식본능에 의하여 2세를 원하는 본능이 있음 왜냐면 그게 없따면 인간은 언젠가 멸종하겠지. 시발 그러니까 우리보고 애나 싸지르고 돌보라는거 아냐!! 내가 애낳는 기계냐 빼애애액!! 하는 병신들은 계속 그렇게 살면 사회적으로나 생물적으로나 도태가 되겠지. 번식본능을 거스르는 생물은 돌연변이라고 생각함.

만약에, 메갈들이 원하는 그런 여성우월주의가 만연한 세상이 온다고 치면 정말 그 세상은 살기좋을까?
자신의 뱃속에 있는 아기가 남자라는 소식을 듣고 우울하다는 페미초등교사의 블로그 글을 읽고,, 그냥 병신이라는 생각밖에 안들었다. 어휴

그들은 정말 여성들을 위해 목소리를 높이는 것일까 아니면 그냥 자기가 이렇게 사회에서 홀대받고 천대받고 남성들에게 사랑못받고 애도 못낳을것 같아서,, 그 분노를 남성들에게 표출하는 것일까 의문이 존나게 든다.

다음 세대가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았으면 하는 바람이 지금의 인류를 있게한 것이지 자기 애비가 한남충이라느니, 꼬추가 달린 이유로 여성보다 편한 삶을 산다느니,, 6.25 참전 희생자들을 비하하는 것들이 과연 우리 시대에 도움이 되는 일일까

피터지는 전쟁터속에서 지가 다리를 두짝다 잘려봐야 그런말이 안나오지 싶다 ,,

posted by S.GANDHI
2017. 7. 28. 01:34 오늘 간 길

3년만에 들어오는 내 공간. 뜬금없이 갑자기 이곳이 생각나서 들렀는데, 정말 잘 살았던 혜인이들이 있음에 감탄했다. 저 때의 나는 어떻게 저렇게 열심히 살았을꼬. 대단햇 칭찬햇~!!! ٩(๑`^´๑)۶ 지금은 ,, 진짜 저렇게 글못쓸거같음. 물론 저렇게 살지도 못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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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GAND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