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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ND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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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6. 12. 00:39 오늘 간 길
안녕. 페북에 쓰기엔 관종같고. 싸이에 쓰자니 누가 볼것같고 인적드문 여기가 딱이다. 잊혀진곳ㅋ 심지어 나에게도.. 힘들때만 찾는거 같네

그냥 요즘 옛날보다 많이 힘듬

공부때문에도 그렇고 남자친구 때문에도 그렇타

남자들은 싸울때 그냥 그 상황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는데(난 남자가 아니어서 모름) 반대로 여자는 그 일을 마무리 짓고싶어함 에 있어서 트러블이 자주 일어난다. 그리고 그 마무리를 위해서 내가 먼저 미안해 라고 하면(누가 봐도 남자친구가 잘못한 상황) 내가 원했던 미안해 크기로 되돌아 오진않음..
그래서 풀긴 풀었는데 찝찝하고 섭섭함

그냥 어영부영 스리슬쩍 넘어가는게 싫음

솔직히 화난상태에서 상대방한테 미안해 라는말을 들으면 바로풀리는 사람 있음? 빡침게이지가 낮아질때까지 시간이 소요됨. 근데 남친은 그 시간을 못참고 미안하다고 했는데 왜 화내냐고 도로 화냄. 그럼 분노게이지가 내려가던게 다시 올라감. 둘중 하나가 화풀릴때까지 무한반복..

진짜 화나고 서럽고 섭섭해서 잔다고 한다음에 이불쓰고 훌쩍훌쩍 울다지쳐 잠든적이 두손으로도 못셀 정도. 그것도 모르고 걍 이제 풀린줄아는 남친보면 얄밉고 그럼. 남의 속도 모르고.

연애초반엔 안그랬는데.. 날이 갈수록 섭섭해지는게 많아지고 내가 변하는 건지 니가 변하는건지 생각하게됨

그렇다고 하나하나 일일이 말하기에는 니가 듣다듣다지쳐버릴까봐 그냥 넣어둠

그러다가 화나면 넣어둔거까지 같이터짐. 남친은 사소한일에 왜이렇게 화내냐고 이해가안간다함.
그렇다고 마음에 넣어둔거까지 터졌다고 말하긴 좀 그럼. 그래서 걍 참음

캐쉬템써서 내 마음의 앙금 리셋시키고 싶은정도

머리아픔 내일 모의고산데 개짜증나서 잠도안옴

God plz made me 간디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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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GANDHI
2012. 12. 10. 18:02 카테고리 없음
벌써 한해를 마무리하는 달이 왔다.

음..난 또 한번의 이사를하고 이젠 가게와 가깝다

애기두명과 착한 한국부부님들의 집에 산다

가끔 아침도 챙겨주시는듯 하다


오늘은 교회를 갔다가 솔이언니와 희은언니 풀잎언니 은진언니 재현이와 기숙사에서 콩불해먹음

사실 콩나물을 못구해서 숙주넣었심

그래도 먹을만 햇음

내가 막판에 참기름만 조금 넣었어도..


그리고 호떡물고 돈데이가서 목살먹음

하루에 네끼먹었심

내일은 쑈핑을 갈것이다.

posted by S.GANDHI
2012. 11. 10. 08:01 카테고리 없음
안녕! 2주 만의 포스팅이네요
맘의 여유가 없어서 그런가 포스팅이 게을러지네

여긴 눈이 매일 옴

빵같지만 눈이라능
posted by S.GAND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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