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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ND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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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3. 14:09 오늘 간 길

요즘 나사가 두어개쯤 빠진것같다. 지금 내 삶의 (in Calgary) 유일한 낙은 먹는것과 사진찍기, 그리고 조깅,바람쐬기. 다음달부터는 프로틴 4kg 짜리로만 연명할 계획이다. 맛있는 음식은 생활에 활기를 더해주지만 지금의 나에겐 게을러지는 동력이된다. 배가부르면 아무것도 하기싫고 페이스북 좀 깔짝거리고 잠오면 씻고자고.. 처음부터 이랬던건 아닌데 왜이렇게 됬는지 모르겠다. 아부지가 편하면 지는거랬는데 나는 졌나 지고있는중인가 아님 역전이 가능한가 의문. 이러다가 정말 바람빠진 헬륨풍선처럼 되서 바다위를 둥둥 떠다니다가 배고픈 거북찡이 해파리로 착각해서 날 먹고 질식사로 생을 마감할지도 모른다. 미안해 거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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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8. 23. 13:54 오늘 간 길

보다시피 저는 까맣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희게 되겠지만 시간에게 맡겨야할 일이고 아무도 제게 흰것을 강요할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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