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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AND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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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0. 26. 16:09 카테고리 없음
안녕. 오늘도 역시 추웠다!

아침에 약간 일찍나가니 훨씬 여유로웠다.
점심은 그다지 바쁘지 않았는데

단체석에 엉덩이무거운 아주머니들이 2시 넘었는데도 (우리 브레이크타임 2pm~5pm)
수다떨고 케익자르고(누군가의 60번째생일이었음) 심지어 우리 밥먹고있는데 사진찍어달라함.

단체석이랑 우리 밥먹고 있던 테이블은 거의 끝과 끝인데 ...ㅋ .. 난 저런 아줌마 안되야지

무튼 오늘 점심은 ?

치라시돈! 과 어묵탕! 짱맛남 우힝


은혜언니랑(매니져언니27) 종호오빠(풀타임파트너25)가 가게에서 연어 시키는 김에 한마리 더 주문해서 둘이 반씩 나누기로했음.

그래서 점심다먹고 살몬 목욕시킴

일딴 저렇게 인두처럼 생긴걸로
비늘을 봑봑 벗김

자식을 씻기는 엄마마음으로



그리고 가시를 하나하나 뽑습니다.


살결따라 뽑아야한답니다.
아니면 살과 살사이가 벌어진다함

그리고 소금을 소금소금 침



해체

해체작업은 상명오빠(3..3?) 께서 도와주심

그렇게 무사히 연어는 맛있게 먹을수있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구경이 끝난후 , 전 집을 보러갔습니다.

나와 같이살고있는 솔이언니가 12월 중순에 한국으로 다시 돌아가기 때문에 전 12월부터 살 집을 구해야하기 때문이죠

근데 마침 가게근처의 방이 올라옴

$450 per month임 디파짓 $200

사실 어제 보기로했는데. 어차저차해서 오늘본거



탐스를 신고 눈밭을 걸으니 발에 감각무소식

언제라도 눈이 내린다해도 납뜩이 가는 구리구리한 날씨


집은 괜춘했다. 세탁기도 있고 이층,나 혼자 쓰게될 방도 좋았다.

남은건. 굳딜


그리고 나는 빅딜을 따냈다.

내 디파짓이 소멸되게 하진 않을것이야!

웅헿헿 이제 집걱정은 없을거란 생각에 벌써
맘 한구석의 고민돌이 하나 없어진듯 하다.


다음주부터 할로윈 파티한다는데
나도 코스튬을 구입할까 고민중
posted by S.GANDHI
2012. 10. 25. 15:35 오늘 간 길
안녕! 또 이틀동안 소홀했구나. 어쩌면 하루하루가 평범해서 그랬는지 몰라. 또 어찌보면 평범한 날들을 보낸것에 감사해야 하는건지도 몰라.

음 여기는 눈이 많이 왔다.

매일온다 이제 조금씩 조금씩 소금뿌리듯이


낮엔또 조금 녹는가 싶더니 녹은게 얼어버림
피겨 ㅎㅇ

오늘 점심은 울면과 무채무침이었는데
울면 처음 먹어보는건데 한국에서 안먹은게 유머

그리고 저녁간식으로 상명오빠(하루수ㅖ프오빠)가 나쵸치즈 타코 해주셨는데 짱 맛졌음ㅋ

계속 추워질라나보다

얼른 파카하나 장만하여야 하는데 고민이된다 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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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GANDHI
2012. 10. 23. 16:33 오늘 간 길
요새 가계부를 쓴다. 돈 모이는거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기 때문이다. 목표도 있고.

가게에서의 브레이크타임!
런치팁은 30불이었지

자 이제 수입 내역을 써볼까?


으앙 망할 Lite 버전

맘 같아선 당장에 정식버전으로 승격시키고 싶었으나 나의 아이폰은 개통이 안되있는 아이..

이대로 옆옆옆의 잡화점으로 직행한다!




15불짜리 기프트카드 구ㅋ입ㅋ

자 이제 벗겨주겠어..!


이제 입력해주겠어!


읭? 왜앙댐 ㅜㅜ ..

그러하다 저 기프트 카드는 캐나다에서 산거이다
그러므로 캐나다 애플스토어 아이디만들어서 적립하고 캐나다 스토어에서만 쓸수있음 .. 힁..

무튼 여차저차 가계부는 정식버전으로 업그레이드 완료 하였다. 굳굳

여긴 이제 눈이 잦은 날씨가 되었다.


꾸준히 온다.

해도 일찍 져버린다. 우울한 날씨

우울함이나 슬픔에 젖어봤자 돌아오는건 콤보

쓸데없는데에 에너지 낭비하고 싶지않다는 생각으로 감정표현이 서툴러진다.

기스가 나도 내일이면 단단해질 나를 생각하며
오늘도 이렇게 목까지 올라온 너를 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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